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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인돌 소개

고인돌이란

고인돌의 분포, 종류, 형태등 다양한 정보를 안내합니다.

고인돌이란

고인돌이란 지상이나 지하에 시신을 묻는 무덤방을 만들고 그 위에 큰 돌을 얹은 선사시대 무덤이 대부분이다. 고인돌은 납작한 판석이나 괴석형 덩이돌 밑에 돌을 고여 지상에 드러나 있는 즉 고여 있는 돌이란 뜻인 지석묘를 우리말로 표현한 것이다.

고인돌의 다른 이름

고인돌을 민간에서는 자연석이 땅에 묻혀있는 것에서 독배기, 바우배기 등 독바우로 부르고 있으며, 받침돌이 고이고 있는 기반식 고인돌의 경우 괸바우, 암닭바우로, 덮개돌의 형상을 따라 배바우, 거북바우, 두꺼비바우, 개구리바우로 부르고 있다.

민간신앙과 관련된 이름

민간신앙과 연관시켜 고인돌의 배치상에서 칠성바우, 장군이 돌을 옮기다가 말았다는 전설이 많아 장군바우라 부르고 다른 이름으로는 주암(舟岩)(배바위), 구암(龜岩)(귀암, 거북바위), 칠암(七岩)(칠성바위), 지석(支石)(괸돌, 고인돌) 으로 부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