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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인돌 주인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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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배자의 무덤

  • 대부분 고인돌은 지배자의 무덤으로 보는 것이 일반적인 시각이다. 이렇게 생각하는 이유는 거대한 덮개돌을 채석하여 옮기는 것을 일반인들이 할 수 없을 것이라는 데서이다. 고인돌을 축조하려면 많은 인력을 동원할 수 있는 정치적인 힘을 가져야 하고, 이에 동원된 사람들에게 음식물 등 보상할 수 있는 경제적인 부의 축적이 있어야 하며 또 거대한 고인돌을 축조해야 하는 사회적인 배경과 문화적인 바탕이 있어야 한다. 그렇게 보면 이런 조건을 갖춘 사람만이 고인돌을 축조할 수 있는 것이다.

지배자와 그 가족의 무덤

  • 고인돌이 지배자와 그 가족의 무덤이라는 것은 고인돌이 무리지어 있어 모두 지배자의 무덤으로 볼 수 없다는 것이다. 고인돌이 떼를 지어 있기 때문에 혈연을 기반으로 한 집단의 지배자와 그 가족들의 공동 묘역으로 보는 것이다.

혈연집단의 무덤

  • 고인돌을 혈연집단의 무덤으로 보는 것은 고인돌이 떼를 지어 있고, 대부분이 열을 지어 나타나기 때문입니다. 열을 지어 있는 것은 혈연을 기반으로 한 집단의 공동 묘역으로 볼 수 있다.

전사자의 무덤

  • 고인돌의 무덤방안에 간돌검이나 간화살촉 끝부분 편들이 발견된 예가 많다. 그 출토 위치가 머리 쪽에 많으나 배 부분도 있어, 집단 간의 전쟁에서 희생한 사람으로 보고 있다. 출토된 유물과 사람 뼈에 박힌 고고학적 자료를 근거로 전투적인 임무를 수행하다 전사한 사람의 공훈묘(功勳墓)로 본 것이다. 우리나라에서 머리가 없는 사람 뼈의 발견이나 일본에서 머리에 박힌 청동과 간돌검편이 발견된 바 있다.